그냥 대학생들가는 안주먹는 술집말고 성매매하는 곳에 뒷청소나 회계관리, 홍보, 아가씨알선 이런겅 한대요 근데 본게 있어선지 성에 많이 부담스럴정도로 많이 개방?됬죠 본인은 성매수경험이 거의 없다나.. 여자친구인 의리로 믿긴 해야겠지만 키스하는 태도랑 성매매에 대한 인식 자체가 일반인이랑 확고하게 차이가 나요 근데 보통 남자는 다그렇고, 서울이나 수원같은데는 거의 모든여자들이 택시비 아끼려고 모텔가는게 당연한 문화라네요 그런 문화를 이해못하는 제가 너무 조선시대여자래요
근데 남자친구나이가 30대라 사회생활 할만큼 해서 현실을아니 그런 소릴 하는건가 싶기도해요. 나이가 들면들수록 그뭐냐. 도덕성에 대한 강박증이 없어진다나 그렇잖아요 전 대학생치곤 아는거 없고, 제또래 너무 착한 남자애들이랑 알고 지냈는지 아님 제가 10대마냥 보고싶은것만 보고 살아서 그런지 혼란스러워요
처음에는 30대치곤 제 또래같이보이고 생긴걸로 엄청 착하고 순수해보여서 끌렸는데, 점점 대화를 하고 가치관과 성관념이 차이가나니 정이 더이상 안들어요
진짜 사람은 생긴걸로 따지면 큰일나는구나..
근데 성매매를 안해도 제가 불편하게 생각하는게 성매매 자체는 불법이잖아요 그럼 성은 안팔아도 그걸 하도록 판을 깔아주는 사람도 비슷하다는 생각 너무 예민한건가요? 또 듣고보면 급할때 미성년자 일일이 분별하기 번거로워서 눈감아주고 쓰고, 경찰들 단속도 내부정보제공자가 있어서 피한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