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때는 순수하게 소개팅하고... 만나고 사귀고 했었는데요,

직장생활시작하고 나서는...소개받을때마다 

연봉을 묻는 경우가 많아 걱정이네요. 아무래도 결혼을 생각하지않을수없어서인거 같긴한데요..

대학생때 소개팅하던 느낌과는 다르네요..

연봉 얘길 피하거나 차 없다고하면 좀 한심하게 보는경우가 많구요.... 

차를 태워주거나 연봉얘기해주면 반응이 달라지는 경우가 많아서요..

결혼 상대를 제대로 못고르겠어요..


지금 연봉은 3억 쫌 넘는데,  얼마쯤으로 속이면 가장 적당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