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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164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망둥이목살★
추천 : 10
조회수 : 380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6/17 02:25:40
안녕하세여 공게에 첨으로 글쓰네요. 맨날 밤마다 안자고 공게들와서 눈팅하다가 갑자기 몇달전에 이상한?경험이 떠올라서 글써봐요.
한 2달전인가? 침대에서 곤히 잠을자고있었죠. 엎드려서 손을 차렷자세하고 볼따구한쪽을 침대에 붙이구자구있었습니다. 평소에 이자세로 자는게 굉장히 편해서 자주 이자세루 자곤 했죠.
근데 갑자기 얼굴 정면을 누가 손바닥으로 짝 후려치는 겁니다. 깜짝놀라서 경련하면서 깻죠.그 학창시절때 자고있을때 옆구리 쿡찌르거나하면 부르르 떨거나 펄떡 뛰면서 경련하잖아요. 그런경련이었는데, 얼굴 얼얼한거때문에 잠도 확달아나버리고 곰곰히 생각을했죠.
분명히 방에는 아무도 없었구 눈을떳을때 차렷자세 그대로 있었으니 제손으로 제가 얼굴을 후려친것도 아니구.. 그리고 또 다리에 쥐나는것처럼 그런 근육경련일까 생각해봤는데 얼굴에 통증은 분명히 뭐에 후려침?을 당해가지구 얼얼한 그런통증이었습니다..
하튼 그렇게 생각하다가 결국 결론 못내고 다시 잠들었죠.. 지금생각해봐도 사실 이게 귀신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하여튼 저는 그때 소름쫘악 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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