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십대중반 여자인데 첫직장을 들어간지 칠개월만에 사장님께 그만둔다는 의사를 밝혔는데 그이유가 다섯명도 안되는 작은 사무실에 한 상사분이 절 심하게 싫어하신다는 겁니다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고 괴롭힘을 당하고 있구요 사장님도 아시지만 저보고 참고 있으라하시고요 그분이 꼭 필요하신 분이기도 해서요 사장님 포함 모든 분들은 좋은 분이라 여태 참고 있구요 제 사수께선 여태 한게 아깝지않냐며 말리고있고 그 저를 싫어하시는 분은 아직 제 퇴사의사를 모르구요
전 자격증하나 없지만 사장님이 면접때 맘에 들어하셔서 바로 뽑힌거라.. 딴데서 일자리를 찾을 수가 있을까 고민되고요 정말 너무 힘들지만 일년만 참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