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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467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2prY
추천 : 0
조회수 : 36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7/24 20:19:51
평범한 직딩 이십대 중반..
간섭이 심한 엄니때문에 너무 힘드네요
먹는것, 씻는 법까지 다 간섭 당할 정도예요
배달시켜먹으면 암걸린다부터 시작해서 잔소리(라고하고 일방적인 윽박지름)약 2시간 동안 이어지구요
타월로 몸 안 닦으면 더럽다고 또 잔소리 시전하시구요
사람 만나는 건 두말할 것도 없어요 누구를 만나냐부터 걔 직업은뭐야 시시콜콜 이상한 것까지 다 물으셔요..
외박은 태어나서 학교에서 수련회/mt간 것 외엔 한 번도 없구요..
물건시켰는데 당신 마음에 안드시면 당장 갖다버려라 자기집에 뭐하는 추태냐고 그러시고...
안정적인 직장 다니고있음에도 공무원이 아니라며 공부하라고 고3마냥 힘들게하셔요..
예시든게 너무 약해보여도 하나하나 간섭받으니 자살충동이 매일 드네요...
독립을 하는 것이 답이겠지만 또 준비하고 있는 것이 있어서 돈을 독립할 곳에 쓰지 못하는게 걱정이네요..
제 인생 이렇게 평생 엄니한테 간섭 당하며 꼭두각시 인형처럼 살아야하나.. 주말 저녁에 생각이 많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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