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gomin&no=1640942&s_no=12307173&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598170
정말 망설이고 망설이다가 선물 준비한거 포장 정말 예쁘게 해서 ㅋㅋㅋㅋㅋㅋㅋ
걔 집앞에서 기다렸거든요 ㅋㅋㅋ
근데 어떤 DICK같이 생긴놈이랑 같이 얘기하면서 아파트 정문앞에서 오더라구욬ㅋㅋ
나 참 ㅆ발 ㅋㅋㅋ어이가 없어서 ㅋㅋㅋㅋ X같은년 ㅋㅋㅋ 결국 니년도
결국 흔하디 흔한 년이였구나 생각하면서
바로 걔앞에 뛰어가서
그거 X발 그 선물 포장한거 바로앞에가서 집어 던지고
욕 퍼붓고 집에 왔네요..
그래도 왜일까요;; 너무 속상해요. 망설이고 망설이다가
겨우 마주쳤을때 기회잡고 고백했는데...
아 진짜 세상 DICK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