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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란 많았던... 고백에 대한 고민글.. 그.. 후기 남겨요.
게시물ID : gomin_16468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hwa
추천 : 0/14
조회수 : 665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6/07/25 02:10:23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gomin&no=1640942&s_no=12307173&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598170


정말 망설이고 망설이다가 선물 준비한거 포장 정말 예쁘게 해서 ㅋㅋㅋㅋㅋㅋㅋ



걔 집앞에서 기다렸거든요 ㅋㅋㅋ


근데 어떤 DICK같이 생긴놈이랑 같이 얘기하면서 아파트 정문앞에서 오더라구욬ㅋㅋ


나 참 ㅆ발 ㅋㅋㅋ어이가 없어서 ㅋㅋㅋㅋ X같은년 ㅋㅋㅋ 결국 니년도

결국 흔하디 흔한 년이였구나 생각하면서


바로 걔앞에 뛰어가서 

그거 X발 그 선물 포장한거 바로앞에가서 집어 던지고 

욕 퍼붓고 집에 왔네요..

그래도 왜일까요;; 너무 속상해요. 망설이고 망설이다가


겨우 마주쳤을때 기회잡고 고백했는데...



아 진짜 세상 DICK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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