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방송에서 김장훈씨 기부에 관하여 본적이있다. 마직막 멘트가 지금도 잊지 못하고있다. 30억 가진사람이 3억을 기부한것이 아니고 30억가진사람이 30억 전재산을 기부한것은 누구나 쉽지않다고.....
한편 김장훈씨가 이렇게 하게된 동기가 어려서 어렵게 살았고 어머니로부터 남을 도와주고 살라는 가르침을 배운것이라고 하였다. 이렇듯 부모에 자질과 가르침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주고 있다.
그러나 금번에 발생한 사건을보자. 대한민국 그룹회장의 아들 정도면 이 또한 공인이다. 할일이 그렇게 없어서 술집가서 싸움질이나 하고있나? 싸우다 맞아 꿰메는 상처를 당했다치자 부모인 회장은 경찰에 신고하여 법대로 처리하면 되는것아닌가?
자기 경호원을 데리고가 어디 영화에 나오는 행동을 저지르고 있는가! 프로 야구에 한화팀이있다. 회사 홍보하고자 만들었을것이다. 그룹총수 라는자가 일개 깡패같은 행동을하고 있는데 그 비싼유지비 들여가면서 야구단 유지하면 무엇하나 차라리 김장훈같은 아들하나 두엇으면 몇백배 홍보가 되엇을것이다.
우리는 이번 사건을 보고 우리경제를 이끄는 대기업 총수들의 자질을 보게된것이다. 그렇다 기본 인간성도 갖추지 못한 사람들이 아버지로부터 재산을 물려받아 대기업을 이끌고 있는것이다. 그러니 우리나라경제가 얼마나 불안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