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다른것도 아니고 하다가 흥분해 사랑한다고 하는게 전여친 이름 부르며 ㅇㅇ야 사랑해 하며 키스하려는 순간 뭐? ㅇㅇ가 누구야 하길래 나말고 딴년이랑 뒹군거 아니냐고 하실래 전여친이라고 하니 변명하지 말라고 차임..같이사는 누나 이야기 들어보니 밤새 펑펑 울더라고 무슨일이냐고 하는데 뭐라 말도 못하고.. 휴..네 알아요 차여도 싸고 맞아쥭지 않은걸 다행으로 알아여죠 개시끼라고 소문 안난걸 다행으로 알아야지 아는 형에게서 전화욌는데 그녀가 헤어진 이유를 그냥 성격차이라고 했다고.. 나같튼 인간을 뭐가 좋다규 보허해 주는지 .. 난 평생 내옆에ㅠ있을 여자를 내손으로 끊어버린걸지도 몰라..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