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지옥에서 탈출했어요
자게에도 몇번 썼는데 회사이야기들
드디어 탈출입니다!!!!!!!!!

다음달즘엔 타지에 가서 신혼집 들어가고
내년 4월이 결혼식이라

타지에서 생활하며 다시 취업준비해야하는데
걱정이 많지만

당장 스트레스 요인이 사라진다는 생각이
너무 행복해요...

면접 때 많이 힘들겠죠
또 모진소리들, 생각없는 면접관들 많이 만나게 되겠죠

이번엔 조금 여유를 갖고 오래오래 일할 수 있는 좋은 사람들 많은
그런 회사에 가고싶어요ㅠㅠ

일보단 사람 영향이 큰지라 일 힘들어도 사람좋으면 더 버티게 되더라구요... 다들 그러려나..

어쨌든 앞으로 14번의 출근만 남아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