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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을 적어보겠습니다.
게시물ID : dungeon_1647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볼리BEAR
추천 : 4
조회수 : 22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11/19 17:07:43

올드유저와 신규유저의 갭이 있어야하는건 맞겠죠. 그건 어느 MMORPG에서라도 찾아볼수 있는 특징중 하나라고 봅니다.

"하지만" 신규유저도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서 올드유저와의 갭을 줄일수 있어야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예를 들자면 NC소프트사의 아이온이라는 게임을 예로 들겠습니다.

아이온은 PVP가 핵심 컨텐츠이다보니 PVP 에 유용한 아이템을 최고로 쳐주고 그 아이템을 획득하기 위해선 꾸준한 퀘스트로 얻게되는 훈장과 인스턴스 던전을 통해 얻는 유물과 타종족을 잡아 획득하는 어비스 포인트로만 구매할수 있습니다.

실제로 몇년동안 한 유저와 요근래 시작하신 유저의 템 차이는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적어도 아이온이라는 게임이 그래요.

실상 올드유저에게 주어진 혜택은 몇몇 이벤트로만 얻을수 있었던 외형 이라던지.. 크게 없습니다 실상.

여기서 아이온과 던파를 왜 비교하시냐는 분들이 계실것 같습니다만.

던파에서는 그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서 얻을수 있는 기회마저 박탈했다는것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할기 , 라키 , 블펄 , 엘븐링 , 영추 , 악지검 등등.. 이거 OP급 아이템 맞잖아요.

그럼 신규유저분들도 당연히 얻고싶은 아이템이고. 얻을수만 있다면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서라도 얻을려고 하겠죠.

하지만 뇌가없는 돈슨의 운영으로 그 기회마저 박탈해버리고 그에 충당하는 신규 아이템의 부재가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제 글의 요지는 "올드유저와 신규유저의 갭이 있는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신규유저가 올드유저의 갭을 줄일수있는 기회를 박탈해버린것은 문제가 있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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