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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471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2Vsc
추천 : 0
조회수 : 49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7/26 00:29:18
1주년이자 제 생일인 날은 지 언니랑 놀려고 쌩까놓고 이제와서 600일 되는 오늘 쌩깠다고 삐져있는데 답답하네요.
첫 1주년에 그래서 대판 싸운 뒤에 이 여자는 이런거 신경 안쓰는 스타일이구나 억지로 이해하고
그 뒤로 발렌타인데이나 화이트데이 같은건 선물 주고받고 챙겼지만 그 뒤에 뭐 400일 500일 같은 자잘한 기념일은
간단한 카톡만 서로 주고 받거나 신경도 안쓰고 넘어갔는데 갑자기 600일되는 오늘 이래버리니 난감합니다.
평소 스타일이 내로남불이긴 했지만 이건 좀 너무하지 않나요?
이럴거면 좀 평소에 잘 챙기지 하는 마음도 들고 기분이 많이 언짢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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