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랄꾸러기는 요즘 좀 덜 지랄맞습니다 ㅋㅋㅋ
둘째가 들어왔거든요(토이푸들) 좀 컸다고 듬직함 ㅋㅋㅋㅋㅋ
첫째는 소리에 예민
주말마다 우리 뒷집이 마당에서 고기꾸워먹으면서
불꽃놀이하는데 애가 정신을 못차림 ㅋㅋㅋㅋ
둘째랑 둘이 같이 서로 의지함.....
저번주는 누구가 생일이었나봄...
몇시간을 계속 불꽃놀이함
첫째는 무서움에 덜덜떰..................
밤새 달래줌... ㅠㅠ
아침 산책후 둘다 좀 심신적으로 평안한 상태임 ㅋㅋㅋㅋ
요즘 날씨가 선선해서 자주 나감
날도 더운데 둘이 자꾸 붙어있음
둘째가 연기력이... 장난아님 ㅋㅋㅋㅋㅋㅋ
첫째가 발만 들어도 깨깽거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계속 붙어있음....
무슨 지가 낳은 새끼마냥 둘이 계속 저럼...
산책을 요구하는 눈빛들..... ㅋㅋㅋㅋㅋ
나가자 하면 둘다 우당탕탕탕 문앞으로 모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