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차가 좀 많이나는 여자친구랑 사귀는 중입니다. 저는 25살이고 여자친구는 20살인데 사귄지는 이제 6개월 됬습니다. 학교앞 피시방에서 수강신청하다가 저한테 뭐 물어보길래 알려주다가 친해져서 사귀게됬네요 ㅎㅎ..
요즘 여자친구랑은 정말 좋습니다. 얼마전 여자친구의 요구?로 ( 물론 저도 원했죠 단지 너무 어려서 조심스러웠을뿐 )
관계를 가지게됬습니다. 처음에는 좋았는데 여자친구가
술만 마시면 좀 과격해집니다.
하다가 갑자기 콘돔을 뺀다던지... 어깨를 강하게 깨문다던지... 밖에다 사정하기로 했는데 갑자기 다리로 제 골반을 감싼뒤에 자기가 움직여서 안에 사정을 하게한다던지...
마지막에 쓴건 네시간전에 있었던 일이네요..
그리고 또 뭐.. 입으로 할때 구역질 할때까지 깊게 넣는다던지... 자기 가슴을 자기가 엄청 강하게 주먹으로 쥔다던지... 제가 안해주면 자기가 그렇게 쥡니다 ㅠㅠ
솔직히 할때 좀 무서울때가 많아요...
처음에 술마시고 할땐 여자친구가 우는얼굴을 손으로 감추면서 하깅래 뭐지 했는데 쾌감이 크면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그런갑다 했는데 다른행동들이 너무 과격해집니다...
하다가 손톱으로 제 등을 막 할퀸다던지... 저는 다치는건
상관없는데 여자친구가 몸이 다칠까봐 걱정되네요...
정말 민감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어떻게 말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에 술을 마시면 안해야 하는걸까 싶은데 여자친구가 술을 워낙 좋아해서 그러면 기분상해할거같구요.. 흠...
여자분들 제발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