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주인공이 시련을 겪게 되면 나중에 그 아픔을 이겨내고 성장하잖아요. 근데 저는 그 시련을 겪는부분을 못봅니다ㅎㅎ... 뭔가 주인공이 엄청나게 불쌍하면서 주인공이 아플때마다 내가 아프고 심지어 운 적도 있어서... 그 다음부터는 그냥 넘기게 되었네요ㅠ 친구한테 말해봤더니 절 미친놈 보듯 하더라고요. 진짜 ㅠㅠㅠ 그부분 보고싶은데 보면 내 마음이 너무 아픈느낌이랄ㄹ까 막 그러네요 소설 피폐하면 내 마음도 피폐하고ㅠㅠㅠㅠ 새벽에 갑자기 생각나서 써보네요 안녕히주무셔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