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성격 왜이리 됐는지는 잘 알겠다 가정환경이 한 몫했다 하지만 남탓 그만하고 이제 극복해야 하는데! 이대로 가다간 남친이 지쳐서 헤어지자고 할 거 같다 상담도 다니고 천천히 좋아지고있긴 하지만 한번에 뚝딱 빨리 정상인이 되고싶다 너무오래걸리면 남친이못버텨할거같아 오라방이 떠나면 난 내삶을 못 버틸거같구
내가 밉고 싫고 막 그러네 누가날보듬고안아주고 무한히 이해해주면좋겟다 물론 현실에 그런 사람은 없는 거 알음. 엄마도 그렇게 못 해주는데 걍 있으면 좋겠다구..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