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와 샌드를 소개합니다! :)

안녕하세요! 얼마전 위 게시글을 통해 치즈냥이 두마리를 입양했던 사람입니다.

저번주 토요일에 아이들을 처음 만났으니 오늘로 딱 일주일이 되었네요!

고양이는 처음 키워보는데 정말 일주일 동안 영혼이 치유되는 느낌이네요 ㅎㅎㅎ

사진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사진을 깨끗하게 찍기가 어렵네요 어찌나 똥꼬발랄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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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중 치즈가 더 큰 녀석이고 (맨 첫사진) 샌드는 치즈와 비교해서 확연히 얼굴이 작습니다 ㅋㅋ

첫 며칠은 누가 누군지 헷갈리더니 이젠 멀리서 봐도 알겠네요 :) 다음에는 치즈와 샌드 독사진을 찍어 소개해 드릴게요.

둘이 어찌나 잘 노는지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심심할 틈이 없네요.

지칠줄 모르는 우다다에 잠은 좀 설치지만 어찌나 예쁜지 밉다는 생각도 안 듭니다.

다시 한번 치즈와 샌드를 만나게 해 주신 분양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요 며칠은 아이들이 날씨가 더워서 화장실 타일 바닥에서 잠을 자고 있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