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구랑 3명에서 가까운 을왕리 해수욕장에 가서
바닷바람, 힐링도 할겸 갔는데....
진짜 매번 느끼는데....글쎄요????? 비성수기에 간 적이 없어서....모르겠는데
전에 한번 성수기때 너무 비싸다 완전 바가지네... 이런 경험이 있었는데
역시나 제일 싼 모텔방 1박이 16만원/////
그리고 조개찜 + 해물찜 2인이 10만언 //// 참 진짜 말이 안나옴...
그렇다고 모텔방이나 음식이 그만큼 잘 나오냐???????????????
그냥 허접함. 전 먹거리x파일에서 조개관련 방송을 봐서 아는데,,,
역시나 그 방송에서 불량 그대로 나오네요......
아참 제가 말하고 싶은건 ...
참 잘난 사람들????? 해변가 바로 가게 음식점 테이블에서 마시는데
대충 1시간에 외제차만 10대?? 15대??? 그것도 아주 굉음을 내면서 다니는데..
그중에서 차량 1억원?? 정도의 차를 탄 사람이 제가 있는 가게로 들어 왔는데...
나이도 딱 보니가 20 중반?? 아님 학생??? 정도로 보였는데 ..
아무튼 그런 광경을 보면서 친구들끼리 이런저런 이야기로 1시간 이야기로
100분 토론을 했었네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도................................
친구들이랑 즐겁게 보낼수 있었던 이슬이가 있어서
참아야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