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상황이었다면 바로 지금이라도 성명서를 냈어야합니다. 같이 가려했지만 독자를 무시하는 작가와는 같이 할 수가 없다. 우리는 독자를 존중하는 작가와 함께 할것이다 앞으로도 이런 방침에는 변함없다....
이러면서 몇몇 작가를 쳐내고 나머지 작가를 다독였어야 합니다. 대외적으로는 깨끗한 이미지로 독자들 유입을 기대할 수 있고요. 따라 나가는 작가는 두고 독자를 생각하는 작가들을 위주로 변화를 꾀하면서 이미지 쇄신을 도모한다면 점차적으로 독자들이 알아서 들어옵니다. 작가분들 인성 좋다는 소리까지 들을 수 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