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브리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그 특유의 영상미도 아름답지만 지브리하면 떠오르는 그 묘한 곡들.
연주 태크닉이 엄청나다! 같은 느낌은 아닌 미묘하게 추억과 감정을 두드리는 곡들이 많습니다.
커버곡들이 굉장히 많고 더 어렵게 편곡한 곡들도 많지만 조 히사이시의 감동은 느껴지지 않음.
이건 조 히사이시가 연주한 걸 들어야함..
지브리 콘서트 하면 꼭 보러가고 싶음..
조 히사이시 곡은 다 좋지만 가장 좋아하는 세곡만 올려봅니다.
모노노케노 히메. (원령공주)
남주 아시타카는 최고의 상남자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이건 토토로와 더불어 정말 열번 이상 감상한 애니..ㅜㅜ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인생의 회전목마.
만약 내가 죽는다면 가장 마지막으로 듣고 싶은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