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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647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린데이z★
추천 : 0
조회수 : 144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05/06/17 00:39:59
화요일이었습니다.
제 친구가 형 기타를 잠시 맡았다면서 학교에 일렉기타를 가져왔습니다.
항상 통기타로 일렉흉내나 내던 제가 드디어 실물을 본 기쁨에 그 친구를 살살 꾀어서 조금 쳐봤습니다^^;;
그린데이의 Basket Case를 쳐봤는데 정말 느낌이 장난아니더군요.
오버드라이드넣고 Sum 41의 Hell song과 our lady peace의 낫 이너프를 칠때의 그 전율이란...
일렉을 치고나니까 갑자기 통기타치기가 싫어지더군요.
내 꿈을 당당하게 말하고 싶은데,,, 왜 아무도 안들어주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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