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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auty_164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이디뭐하냐
추천 : 2
조회수 : 62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10/28 20:06:25
이마를 까야 할 때는 블러셔나 섀딩을 안하면 여백의 미가 흘러넘쳐서 뭔가를 발라야 하는데
핑크나 코랄은 뭔가 발그레한 홍조가 아니라 숙취같거나 얼굴이 더 누래보여서 안 쓰고
라벤더나 연보라빛은 피부톤은 잘 맞는데 광대가 승천할거 같아서 잘 안썼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요새 데일리로 쓰는 에뛰드 아이섀도우 까페라떼를 가지고있던 코랄 가루섀도우랑 살짝 섞어서 파우더 퍼프로 톡톡톡 하니까
오잉? 색도 잘 받고 얼굴이 좀 입체적으로 보이네여
아무것도 안 바른 때 보다 팽창하는 느낌이 적어요
호호호홓
좋은 조합을 발견해서 기쁩니다.
보라+갈색빛이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꺄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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