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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신실한 크리스챤 형이랑 얘기를 한적이 있었지...
게시물ID : religion_164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닉넴랜덤
추천 : 2
조회수 : 38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5/17 03:42:32
 
왜 교회 안다니냐고 자기는 다 이해하니 말해보라고...
 
다 말했지... 예수님이라면 저렇게 비싸고 큰 교회를 지을 돈으로 주위의 헐벗은 자들을 돕지 않으셨을까요?
뭐한다고 저렇게 경쟁하듯이 돈지랄을 해대는지 모르겠다고... 교회 안다니는 나도 예수님의 성품을 알겠는데
왜 정작 성경을 주구장창 읽는 사람들이 그걸 모르고 행동하냐고...
왜 목사가 외제차를 끌고 다녀야 하며 몇억씩 되는 집에서 사는거냐고...
외제차 탈 돈으로 국산 경차 끌고다니고 좀 싼집에 살면서 나머지 돈으로 불쌍한 사람들 도우면 안되는 거냐고...
 
그에대한 답이
 
'그들도 사람이니까 어쩔수 없다.' , '품위유지도 하고 그러니까 어쩔 수 없는거다.'
 
물론 돈을 좇지 않고 섬김을 좇는 진실한 목사님들이 많은 것도 안다.
 
허나 대형교회의 목사들... 성직자가 왜 돈으로 품위유지를 하는가...
 
돈으로 품위유지를 하는 자는 '기업인' 밖에 없는 것이다 본래.
 
예수님의 성품 단 한가지만이라도 제대로 이해 했다면 절대 하지 못할 행동들을
 
예수님의 이름을 팔아가면서 사리사욕을 채우는 크리스쳔들...
 
다시한번... 틀렸다고 말해주고 싶다.
 
그리고 서로 저쪽은 이단이라서 그런다 저쪽은 틀렸다.
 
저 말대로라면 우리나라에 이단 아닌 교회가 단 한개도 없을거다아마.
 
지들끼리도 파벌갈라서 싸움박질 해대고 이단이네 뭐네 하면서 욕하면서
 
무슨 하나님의 말씀을 받든다 말하는가..
 
'우리'의 잘못이다 고쳐야 한다. 라는 말이 아닌 '저긴 이단이라서 그래' 이딴말이나 해대고...
 
이해가 안간다. 우리나라 크리스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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