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온게 정말 정말 오랜만이네요.^ㅡ^*

짧은 시간이지만 또 여러가지 일이 있었습니다.

태어나서 이도양은 처음 병원에 입원!!!!!이란걸 해봤고!!!!(저도 연약한 여자인가봐요~*-_-*)

9박10일짜리 휴가나온 군바리한테 병원에서 뒷바라지나 시키고,

(오유에서 알게된 인연으로 이렇게 까지 해준다는거 감동할만 하지 않아요.;ㅁ;)

회사는 관두고, 핸드폰 충전기는 잃어버려서 몇일동안 핸드폰도 꺼져있고,

남자친구랑은 헤어지고, 이번주 일요일 번역사 시험을 앞두고 있습니다.

파란만장하게 살지 않나요? 인생이 왜케 꼬이는 건지....=ㅅ=

그래도 예전에 누가 그랬듯이 "하이도는 즐거워~" 그 말 그대로,

제 마음은 마냥 즐겁습니다.^ㅡ^*

주변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선 스스로가 더 많이 즐겁지 않으면 안되겠더라구요.

5일동안 히키코모리(집에만 쳐박혀 있는 사람들)하다가 나왔습니다.

아....안녕하세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