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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염없이 부럽다ㅠㅠㅠㅠㅠ
게시물ID : love_164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뚠뚠뚠
추천 : 0
조회수 : 36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1/27 20:09:17
혼자 좋아하는 책보고 음악 들으면 즐거워요.

근데 정말 그냥 아주 가아아끔 외로워요.

공부 하러 함께 오는 남녀들을 보고 있으면 좀 부럽기도 하고... 길거리에서 싸우는 남녀들을 보면 안타깝기도 하고

어쨌든 나는 매력이 없구나 싶기도 하고요ㅠㅠ

 결혼에 대한 부담감과 혼자 있는 것에 적응된 나 자신을 보면 솔직히 연애가 부담스럽고 어렵기만 하고ㅠ

키나 외모가 좀 부족한 나로서는 이런 저런 노력을 많이 해야될텐데. 사실 그 과정이 너무 부담되고 힘들고요...ㅠ

사랑은 용기있게 쟁취하라고 하던데 제가 노력할만한 여자들에게 다가가봤지만 연결 안되기도 했고...(외모, 나이만 보는 거 절대 아님!)

이렇게 연애 고자가 되가는구나 싶어요 엉엉엉ㅠㅠ

연게 눈팅만 하는데...
솔로가 서러워서 글올려봅니다...
부러워요 부러워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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