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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그냥 제가 하고싶은 거 하다 죽으려고여
게시물ID : gomin_16483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ViZ
추천 : 17
조회수 : 61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07/30 03:22:00
저는 현재 23살되는 여대생입니다.
제가 제목을 왜저렇게 썼냐면요 이제 진짜 저럼게 살고싶어서요 저는 여태까지 제가 원해서 주장하고 선택하고 살아본적이없엇거든요
항상 양보하고 남의 의견 더 중요시하고
비난받거나 심술궂은애들이 막말하면  뜻 바로 굽히고...
제가 지금 많이 아파요
어떤 수술을  받앗는데 부작용이 심해서 살아잇는게 매일 매일이 힘들어요
집이 가난해서 의료소송도 생각못해요
삶이 너무 상처로 얼룩지고 무거웠어요

그러다가 요즘  어렸을 때 꿈이 떠오르더라구요
살고싶은 인생이 , 꿈이 잇엇어요

당시에는 긍정적인 여론을 찾을 수없엇어요
십년전일이니까요...
하지만 지금은 2016년이죠...
그래서 

다시 해보려고요
어차피  언젠가 죽을거 제가 좋아하는거 선택하고
주장하고 좋아하는걸 조아한다고 말하고 죽게요
적어도 죽을  때 지금처럼  물흐르듯이 사는것보단 
후회없는 인시ㅢㅇ이엇다고 헌은 없다고하겠죠..

제인생이니 제가 하고싶은거 도전하고 남의 가치관에 흔들리지않고 

이 넓은세상에서 저만의  정통법을 찾아보거요

누군가의눈에는 불안정한  길이니  비난하고 함부로말하겠죠

그러라그래요
 이제
남말  안듣는 청개구리될거예요

저를 걱정해주는 비판은 받겠지만 자신의 가치관에
끼워맞추려는 비난의 목소리에는 응하지않을거예요...


드디어 태어나서 자의적으로 첫선택을 했네요...
두렵지만 후회없이 순간순간을 꿈을 쫓아가며

어느날 죽음이 찾아왔을 때, 후회는 없었다고 말하고 이 세상과 작별하고 싶네요...ㅎ!
나 화이팅!!!!!이 글보는 분들 다 화이팅!!!!인생은 다 자기 자신의 것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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