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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어찌될려나...ㅠㅠ
게시물ID : humordata_1648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참황당해서
추천 : 5
조회수 : 472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4/08/15 14:58:06
●개울가 텐트 설치 훈계에 둔기로 주민 살해 동네 개울에 텐트를 치지 못하게 한데 앙심을 품은 20대가 새벽에 이웃 주민을 찾아가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새벽 6시쯤 경북 포항시 북구 청하면 유계리에 사는 김 모씨(27)가 이웃에 사는 이 모씨(47)를 찾아가 괭이로 이씨를 수 차례에 때리고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다.흉기에 찔린 이씨는 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달아난 김씨가 최근 동네 개울에 텐트를 못치게 한 이씨를 폭행해 경찰에서 조사를 받은 적이 있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주거지와 주변 인물들을 상대로 김씨를 찾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경찰은 또 김씨가 군복무 기간 중 정신과 치료를 받은 전력이 있는 것을 미뤄 추가 범행을 우려해 도주경로 차단에도 주력하고 있다. ●40대 입원환자, 간호사 흉기 살해 (양주=연합뉴스) 김경태 기자 = 경기도 양주경찰서는 15일 입원하고 있던 병원 의 간호사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최모(42.동두천시)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이날 오전 0시 35분께 자신이 입원해있던 동두천시 A병원 2층 간호사실에서 당직 간호사 이모(25.여)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최씨는 이날 아침 무단외출했다 저녁무렵 돌아온 뒤 혈당체크와 외출문제 등으로 이씨와 실랑이를 벌이다가 인근 편의점에서 술을 마시고 들어와 이 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다. 최씨는 지난 12일 간경화와 당뇨 등으로 A병원에 입원했으며 지난해부터 정신병 원에서 우울증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최씨는 범행직후 비명소리를 듣고 달려온 김모(44)씨 등 같은 층 입원환자 3명 에게 붙잡혀 경찰에 인계됐다. 경찰은 최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중이다. ●개밥그릇으로 폭행, 사육장 종업원 숨지게 해 개 밥그릇으로 개 사육장 종업원을 때려 숨지게 한 사육장 주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영암경찰서는 폭행치사 혐의로 영암군 영암읍 모 개사육장 주인 김모씨(35)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숨진 종업원 박씨와 10년간 개 사육을 해 오던 김씨는 지난 10일 오후 5시 20분 쯤 영암읍 자신의 개 사육장에서 개 사료 하역작업을 하던 중 시비가 붙어 철재 개 밥그릇으로 박씨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개 사료 하역작업을 도와주지 않는 박씨에게 욕설을 하자 박씨가 개 밥그릇을 던져 자신의 머리를 맞혔고,이에 화가 나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출저- 다음뉴스(8/15)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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