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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485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diZ
추천 : 2
조회수 : 30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7/31 00:14:02
유학 준비중인 학생인데
이미 이전시험으로 상위 1퍼센트에 들었고
지금 성적으로도 제가 목표하는 학교의 학과에는(사회)
충분히 지원 가능한 성적이예요
근데 자꾸 어머니는 자신이 바라는 학교의
자신이 바라는 학과(경제경영)에 지원하기만을 바라면서
계속 압박하시네요
정말 미칠것같아요....
전 즐겁게 하고싶은데로 공부하는게 좋은데
강요받기 시작한 후로 계속 머리가 아파서 집중도 안됩니다
오늘 제대로 말다툼했는데
제 진로를 존중해주실 생각은 눈꼽만큼도 없으신 것 같아요
정말 갑갑하네요...
제가 가고싶은 학교를 무시하는 이유가
자기 친구 딸이 지지리도 공부 못하다가
2년 준비해서 갔다는 이유거든요
거기가 안좋은 학교는 절대 아니예요
한국으로 치면 최소 서성한급 이상은 되는 아주 괜찮은 학교입니다
들어가기도 쉽지않고 상당히 노력해야되요
그 집 딸내미가 2년동안 엄청 준비해서 갔나보지
원래 공부를 잘했건 못했건 알게뭡니까
갑갑해 죽겠네요...
왜 제가 가고싶은 학교와 학과를
어머니 이상에 맞춰야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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