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전 회장 일가의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은 "유 전 회장이나 구원파 신도들 모두 예수님 믿는 분들 아닌가. 잘은 모르지만 성경에 예수님이 도망가셨다는 내용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출석을 압박하기도 했습니다.
유 전 회장이 구원파의 진정한 구원자라면 신도들의 뒤에 숨어 자취를 감추는 행동은 멈춰야 하지 않을까요? 검찰의 소환 요구에 당당히 응해 시시비비를 가리는 것이 세월호 사건의 희생자와 국민을 위한 길일 것입니다.
기사 본것중 끝부분 일부입니다.
구원파에 대해 본적도 없고 아는게 없지만
예수를 믿는다는 종교인이 말입니다.
잘못을 했으면 그에대한 대가를 꼭 치르셔야지.....
잘못 없으면 당당히 조사 받으시던지,(없을리 없어서 숨으신거겠지만)
왜 이런문제로 자꾸 예수님 얼굴 먹칠하는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