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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여자친구는 제가롤할때마다 귀신같이알고
게시물ID : lol_1648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서폿킹호빙요
추천 : 17
조회수 : 1178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3/01/30 13:43:01
카톡이나  전화를 합니다

어제는  카타리나를 픽하자마자 

바로 전화가오던군요

어디야?  뭐해?  밥은 먹었어.?

묻는질문에  대답만하니깐 

여자친구가 이상했는지 

너게임하는거아냐?  하면서  몰아붙이더군요

저는  절대안한다고  지금 그냥  월간계획서

제출서류 작성중이라서  그렇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포기할  제여자친구가아닙니다

여보~그럼 우리영통하자.! 라고하더군요

저는 어쩔수없이  영상통화를하게되었고

여자친구는  간만에  영통이라서  그런지

뽀샤시한모습으로  화면에 나타났습니다

제손은 계속 키보드로 가고 있고 

묻는말에  대답도못하고..

이것도못하고 저것도못하고  여자친구가

화가많이났는지   컴퓨터 화면을  보여달라고

하더군요..

하...

젠장  또싸우겠구나..오늘은단단히 삐지겠는걸..

어쩔수없이  저의화면을 보여주는데  

6렙을찍은  저의 카타리나가 정글러와함께

갱킹을성공하여  궁을  쓰는모습이였습니다

화면에  저의 캐릭이  상대를 죽였다고 뜨더군요

제 캐릭의  닉네임이   현정이는내꺼  였는데

여자친구가  그걸보니  웃더군요

우쭈쭈..이게  니아이디야?

하고  물어서  그렇다고하니깐  다행이여자친구가

화내지  않고 오늘한번만  봐준다는식으로

웃으면서  끊더군요..

참다행이었습니다 ..

저는 빨리  이번판은  서렌을받고 맘껏전화통화를

하려고  다시 소환사의  협곡으로 눈을돌렸는데


그곳에서는 저의카타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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