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편은 사이드 퀘스트들을 좀 많이 했습니다.
마을을 나가려고 하니까 자전거가 있어야 들어갈 수 있다고 합니다.
(사실은 먼저 찍었어야 하는데, 깜박 잊어서 나중에 찍은 장면입니다.)
영원시티의 한 집인데....
어째서인지 아무도 없습니다.
이 집의 존재의 이유가 도데체 뭘 까요...?
영원시티에는 이름감정사가 있습니다.
시작할때 실수로 두 포켓몬의 이름과 성별이 맞지 않는 실수를 저질렀는데, 여기서 바꿔주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샌즈와
알피스의 이름을 서로 바꿔줬습니다.
해당 건물 윗층에 가면 재미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흔한 자전거상점의 상호명
이제 자전거좀 얻나 했더니 점장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니 일단은 갤럭시단 빌딩에 들어가보도록 합니다.
들어가자마자 왠 갤럭시단 조무래기가 자신을 핸섬이라고 소개합니다.
진짜 핸섬이네요!!
진짜로 표시가 있습니다.
중2병이 있어야 이해가 가능합니다.
이해하면 막았을 겁니다.
들어가고 싶다 ㅠㅠ
하지만 아이템과 경험치를 위해서 모두 들어가보는 것이 좋습니다.
체육관과 마찬가지로 보스를 잡고나면 갤럭시단들이 모두 철수하기때문에
다시는 잡을 수 없게 됩니다.
그리고 드디어 최상층에 올라왔습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주피터와 보스전을 치룹니다.
선두 주뱃은 가볍게 잡습니다.
2번 타자 스컹탱크.
이름에서 처럼 상당한 탱크입니다.
일단 맞으면 큰일 날 것 같으니... 교체를 해야겠습니다.
망할 연막..
스컹탱크에게 맞는게 속성때문에 아프지는 않는데, 제가 못때리니 이기지를 못하네요.
다행히 교체로 나온 샌즈가 잘 처리해줍니다.
당최 져놓고 도망갈때 왜 그런걸 알려주는데?
앞서 얻은 정보대로 영원의 숲에 와보니 바로 유채가 보입니다.
음? 무슨 소문? 검은 닌텐도?
그런거 조사하고 마을의 치안을 유지하는 역할 같은거 없었나?
내부입니다.
이곳은 여기저기서 고오스가 나옵니다. 앞서 204번 도로에서 꼬몽울로 특공 노가다 하기 싫으면 여기서 해도 됩니다.
ㅎㄷㄷ
1층 왼쪽문에 들어오면 숲의양갱이라는 모든 상태이상을 치료해주는
"유니크"아이템을 얻을 수 있습니다.
1층 중앙으로 가면 식당같아 보이는 곳이 나오며, 왼쪽으로 가면 이상한 사탕을 하나 얻을 수 있습니다.
오른쪽에는 큰진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촬영을 못했는데, (화면전환되면 카메라가 포커싱하느라 시간이 걸려 찍을 수가 없음)
가끔 이곳에 들어오면 유령도 볼 수 있습니다.
2층에 올라가면 5개의 방이 있는 복도에 도달합니다.
그 중 제일 왼쪽 방에는 공포플레이트가 있고
두번째 방에는 깜박이는 TV가 있는데, 저녁 8시 이후에 조사하면 로톰이 튀어나옵니다.
하지만 우리는 넘어가도록 하죠.
중앙 방은 아무것도 없으니 넘어가고 4번째 방에 가면 초상화가 하나 있는데,
가까이 가면 눈동자가 없어집니다.
여기는 GBA 슬롯에 3세대 소프트를 꼽은 체로 조사하면 무려 레벨 70짜리 팬텀이 튀어나옵니다.
그리고 제일 오른쪽 방에가면 기술머신 대타출동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제 사례한다는 자전거샾에... 아악!
쓰지도 않을 달걀을 준다고 하는 난천...
잠깐 맴버 하나를 창고에 넣어둡니다.
하지만 창고에 처박을꺼야.
ㅇㅇ 제발 이제 자전거샾에 가게 해줘..
그렇게 드디어 자전거를 얻었습니다!
즉, 이번 자전거는 기어변경이 가능하고, 3세대에서 처럼 자전거를 바꾸러 왔다갔다 할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자 이제 드디어 이 마을을 벗어나봅시다!
어... 누구세요?????
ㅇㅇ 맞음.. 누구심?
어....?
학습장치!!!
6세대와는 다르게 한놈만 적용되니 그냥 쓰렵니다.
이제 자전거 도로를 지나서 내려옵니다.
자전거 도로를 내려오자마자 자전거 도로 아래의 길로 가보며 이런말을 하는 NPC가 있습니다.
첫번째 동굴입구는 여기 있습니다.
하지만 플래시가 없는 상황에서는 이거 진행을 못하겠네요.
길이 안보여서가 아니라 카메라가 포커스를 못잡습니다. 나중에 플래시 얻으면 지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길은 다 알고 있습니다.)
두번째 동굴은 도로에 가려서 안보입니다.
여기 들어가면 밝은 곳이 나와서 진행이 가능하지만, 특별히 이벤트는 없고, 그냥 아이템들을 얻을 수 있는 곳입니다.
참고로 기술머신 지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여기 어둠의 돌이 있는건 오늘 처음 알았....
그리고 여기서는 딥상어동을 잡을 수 있습니다.
대충 아이템들 다 먹고 나옵니다.
동굴입구가 보여서 들어가려고 하니 광휘가 나타나서 막습니다.
선택을 강요당하지만, 사실 뭘 선택해도 같은 결과가 나옵니다.
배틀서치!
4세대를 너즐록으로 플레이하려면 매우 편해지는 아이템입니다.
말 그대로 이미 싸웠던 트레이너를 다시 싸울 수 있습니다.
역대 다우징 머신중 가장 편한 다우징머신입니다.
광휘는 그렇게 떠납니다.
어..... Hello World?
그리고 뭔가 대답할 타이밍도 주지 않고 가버립니다.
4세대를 하다보면 절벽에 이런 무늬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지금은 뭘 할 수 없습니다.
또한 하루에 열매 한개를 얻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비료도 살 수 있습니다.
아아... 드디어...
얼마나 좋은 도시길래?
마을에 오자마자 갑자기 토끼 한마리가 달려옵니다.
멍청한 토끼는 돌아가는 방법을 몰랐던 모양입니다.
마을에 오자마자 벌써부터 콘테스트의 심사위원을 하나 인맥으로 얻습니다.
쳇... 아니군요.
그렇게 납치당합니다.
여러분 잘있으세요. 차라는 이상한 아저씨의 손에 이끌려 어디론가 갑니다.
콘테스트장의 위치를 알려줍니다. 그리고 들어가보라고 하죠.
회장에 들어가면.... 어.. 엄마?
"자제분" 이라니... 되게 어색한 호칭이네요.
좋은 충고 감사합니다. 하지만 콘테스트는 나중에..
그리고 엄마와의 어색한 시간
포켓몬 시리즈에서 엄마가 집밖으로 나갔다는 것 자체가 매우 놀랍습니다.
어머니는 어쩐지 딸이 이곳에 나타날 것은 몰랐지만, 어쨌든 만나게되면 주려고 옷을 미리 준비해뒀습니다.
일단... 포핀을 만들고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헌데 잘보면 오른쪽에 무지 튀는 NPC가 있네요 말을 걸어 봅시다.
그냥 당신 정체가 알고 싶어서....
어... 오늘은 어째 이상한 사람과 상당히 많이 만나는 것 같네요...
어......
그럼 체육관으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작하자 마자 처음으로 직접 다가와서 체육관 정보를 알려줍니다.
젠장! 사진 못 찍는다고!
과연 도움이 될지...
허.. 꽤 새로운 시스템이네
그럼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진짜 사진 안찍힙니다. 그러니 여기는 대충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어느세 관장과 눈동자를 마주 하고 있습니다.
유령 관장 멜리사와 대전이 시작됩니다.
생각보다 강하고 혼란을 걸어와서 걸리적 거립니다.
마지막은 고우스트입니다.
사실 고우스 패밀리만 생각해서 강철속성으로 밀고 나갔는데... 피가 많이 깎였네요.
오히려 고우스트는 쉽게 잡습니다.
여기 오기전에 노오오오오력을 좀 했죠.
안개제거는 아직 없습니다.
섀도크루! 뭔가 다른 체육관들 보다 굉장히 공격적인 기술머신을 주네요.
그리고 어째서인지 배지가 2개를 건너뛰고 주네요.
원래 연고시티 체육관은 5번째 체육관이고, 디아루가/펄기아 버젼에서는 메인 포켓몬이 무려 둥실라이드 였는데,
기라티나 버젼에서 3번째 체육관으로 바뀌면서 엄청 너프 되었습니다.
뭐 여하간 어찌 3번째 배지까지 얻었습니다.
아직까지는 순탄하네요. 그럼 이번엔 역기서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