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키에 몸무게 52정도 나가는 30중반 아즘마예요.

근데 요즘 옷들 사려니 살만 한게 없는거 같애요.

다 요새 옷이 크게 나오거나 입을려 하니 거의 잠옷 파자마 수준이고 옷이 다 어려 보이게 나오고 큰티에 반바지속에 집어넣 고 다니는 옷은 통통해서 뱃살 신경쓰여서 입기 그렇고...쇼핑몰만 수십번 들락 날락 거리는데 맘에 드는게 하나도 없네요.

남편은 니가 고를줄 모른다 니한테 맞는 쇼핑몰을 못찾아서 그러는 거다 아니면 살을 빼라고 하는데 너무 속상하네요. 

저처럼 키가 작고 통통하신 분들은 어디 쇼핑몰에서 사입으시나요? 추천 좀 해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