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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총기 어디까지 만져봤니 ?
게시물ID : military_16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추천 : 10
조회수 : 2525회
댓글수 : 23개
등록시간 : 2012/07/23 10:44:00

일단 본인은 그냥 1124인 81미리박격포인지만 -_-

복무했던곳이.. 향토예비사단인지라 각종 군무기 골동품들을 실제로 정비 사격 경험이 많음.. -_-.. 썰좀 풀어봄..

 

논산훈련소 입소했음(박격이니 당연하겠죠.)

 

1.k-2

 

여기서만져보는 총기라면야 k-2 가 있겠죠.. 영덤 6발 사격 20발 야간사격 10발이 k-2 와 저의 마지막인연임..

이후로도 보기만 하며 사격해본적은 없었음.. ㅋㅋㅋ 장점은 접이식이라 메고 다니기 좋으나 무기가 병싵같으며

희대의 병신이 가스마개로 분실이 되면 잦되는 그지같은총기.. 야간사격이 보라고 있는 야광가늠좌는 오히려 방해만 이빠이..

반동이 병맛이라 잘못 견착사격하면 가차없은 뺨따구 멍을 선사해준다..임..(개머리판이 접혀서 반동이 상당히 앞에 집중되서

그지같죠..)

 

2. k-1

k-1 보통 후방부대의 중대장의 총기는 k-1입니다.(안그런대야 전차병말곤 없겟지마..)

뭐그냥 쉽게 생각해보면.. k-2 랑거의같은 총열만 짧게한버전 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하며 개머리판이

뒤로잡아땡기는 방식인지라 존나 고장 잘나고 역시나 희대의 병신시스템인 가스마개로 분실위험도가 있던총기이며

탄걸림이 존나 심한 제가볼땐 실패한 총기가 아닌가 싶음 역시나 개머리판이 부실한덕 + 총열짧아 반동거지 적중 거지를

자랑함.. 그냥 메고다니기 편해서 중대장들에게 지급해준거 같은 기분이 드는 마법같은 총기..

중대장이 존나귀찮니즘 만땅이성격이라 자기할당 연습총탄을 나보고 쏘라고 시켜서 -_- 대충 총.. 200발정도는 써본경험이 있음

(물론 내가쏘고 내가닦아놓고 중대장은 놀고.. -_-..) 연발로 30발풀탄창후 써보고 싶었으나..

탄알집이 병신이라 20발만넣고 갈기는데 10발즘탄걸리고.. 에잇시박..

 

3. k-5

 5가 권총이 맞나 -_-?암튼 대대장급에게 나오는 권총인 k-5 되겠습니다.. 역시나 국산답게 아니 뭐 권총이 명중률따윈 바라는게 아니지만

그래도 경찰용인 6구경 매그넘보다도 구림 대개 권총류는 영점잡을때 기본으로 있는 가늠좌 가늠쇠를 줄로갈아서 사용합니다.(영점잡을때)

그걸 대대장이 한다고 난리쳐서 딱까리갔다가 한 50발정도 갈겨본적이 있는데 교본대로 나온 2손모아잡고 쏴도 반동이 참 커서 짱났던

총기.. 영점도 뭐 대충잡고.. -_-.. 결론은 뭐 그냥 자살용.. 글고시바 탄알집이 상당히 병신같아서 짜증났었음.. 탄알집때매 탄걸림 고생이 아오 진짜.

 

4. m16-a1

후방부대의 제식 소총인 m16 되겠습니다 a1 는 최초버전을 한국인의 특성에맞춰서 개조를하고(약간 더짧고 작음 양키놈들꺼보다) 탄걸렸을때

배출하는 기능을 추가한 버전이 m16a1 이며 한국군의 가장많은 치장 총기되겠습니다.동원부대 까지 지급용총이라 진짜 엄청난숫자의

전국에 짱박혀있음 그렇게만 알아두시기.. 상당히 사격을 자주할수있었던 부대인지라(야비군 훈련 부대) 정말 심심하면 총쏘는 부대였습니다

탄이 남아돌아서(야비군훈련때 찬을 실질적으로 정해진만큼소비를하고 보고를 하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소비다못합니다.. 남은탄을

버리거나 짱밖을수는 없으니 현역에게 다소비시킵니다..) 그냥 심심하면 사격하고 대대장이 왠지 꼴받으면 저녁야간사격시키고

야비군훈련한시즌끝나면 남은탄 쏘고.. 적어도 2만발이상은 실탄으로 갈겨본거같고 그중 연발로는 100발도 안쏴봄(뭐 당연히 연발시

사고위험이 있어서 간부들이 못하게 하지만 뭐 것도 쇼부잘보면 가능..) 총열에서 연기가나고 휘기 직전까지도 갈겨본적도있고.

(본인 총기 총열 수리를 후방부대주제에 2번받으며 결국총도 교체를한번함.. 그것때매 죽을뻔한적도 있지만 나중에 따로 썰풀겠음..)

 

그러나 가장 잦같은 사격은 앞에 공포탄막이로 막고 공포탄을 천발갈겼을때임..(뭔가 마개처럼생기거로 공포탄을 넣고 이걸로막고 갈기면

자동장전이 되게 하던마개 - 공포탄에서나오는 가스를 막아서 노리쇠를 뒤로밀힘을 얻게하는 마개) 이게 총구를 막았으나 각종

가스 매연이 총열안에 차게됩니다.. 그렇죠 총이 십창이 납니다.. 총열안이 시커멓다못해 강선이 사라집니다.. -_-..

총기수입 기자재중 철로된솔로 그으름 갈아내고 딱고 갈아내고 딱고 10시간동안 총닦았음.. (인간승리였음.. 뭐 결국 그총기는 폐기댐 ㅋㅋㅋ)

 

개머리판이 일자식이니 반동은 k-2 보단 적은맛이있고.. 멀가중 정석사격이 아닌 25미터 간이사격을 할시 시야가 트인편이라 쉽게쉽게 맞출수있는

총.. 등에매면 정말 등이심하게 배기게 하는 휴대성을 자랑하는 총.. 그리고 플라스틱 총열덮개의 내구성을 정말이지 병맛..

그래도 가장많이 다루어본 총기라 완전분해까지한다음 재조립까지 가능했던총..(지금도 가능하지만 그 방아쇠부분 연발단발 부분은 자신이 없음..

완전분해는 지금도 가능 ㅋㅋㅋ) 개머리 판 아래부분에 총기수입솔을 넣을수있던 기능미도 갖추어진총임.. 나름 명품이라고 생각함.. -_-.

 

5. m60

후방부대라. k-3 안줌.. 60임.. 드럽게 무겁기 짝이없는 무기. 81미리라 화기중대지만 뭐 옆중대가면 쉽게볼수있고.. 위에 저었다시피

최소 일주일에 1번 심심하면 사격하던부대라 짬되서 60 사격때도 나도해보겠다고.. 나대서 쏴보긴했음..(집체교육을 받아야하지만 그딴게 어딨엌ㅋ)

그게 원래 모든 60 정식 탄은 탄통에 400발이엇나 600발이 들어있는데 무조건 내기억엔.. 그냥5발 + 예광탄1발 5 1515151 이렇게 들어있음..

(사격지시 효과등의 이유겠죠;; 모겠음 암튼울부대는 저런것만 탄이 들어옴) 그래서 현역들은 집체교육시 탄들고갈때 일일이.. 예광탄을

다빼서 사격했음(이유는 단순합니다.. 예관탄은 불날경우가 많아서 사격장에서 잘못하면 산불로번져서 잘안쏨.. 좁내.. 아오..)

이렇게 1년이 되면 예광탄으로 한탄통 수량이 쳐모임.. 당연보고는 다쏜걸로 해야하니까.. 니미 나중에 모아서 한방에 갈김..

우리중대장이 예광탄이니까 낮에 쏘면 간지안난다고 밤에쏘러가자고 급 계획잡고 야간사격하러감(쉬자 걍 아오 진짜./.)

야간에 예광탄을 진짜.. 멋지긴함.. 선으로나가는 주황색탄 슈슈슉을 보고다들 환호를 질렀음..(다만 이날끝나고 60사수는 총닦다가 뒤질지경 ㅋㅋㅋ)

정식은 역시 60이라고 연발로 풀땡겨 쏘는게 아닌지라 주로 3발이나 5발 단위로 표적지 놓고 갈김..(근데 아무리 바도 내가보기엔 연발놓고 존나땡기면 총다퍼질거같아.. ㅋㅋ 썩을.. 그래서 짧게 끊어쏘는거같아..) 한 100발쏘고 총열갈고.. 그러다 디고.. 식히고 또갈기고.. 그날저녁에만

60총기 3개 총열 9개가.. 십창이 났음..

 

6. 매그넘 6구경..

이건순전히 우리나라 경찰용로나온 총인데.. 근처 경찰에서 야간사격장 협조요청이 와서.. 잘놀고있던 본인이 사격 통제및

관제로 끌려나가서.. 쏘게된케이스..(아오싀박 진짜.. 그놈의 짬..) 6구경사격할땐 절대 장갑을 겨야함.. 안그럼 며칠동안 손에서

화약냄새에 쩔게됨.ㅋㅋ(흰면장갑이 색깔이 변할 정도였음..) 그러나 진짜로 적중 시망이 총임.. 이걸로 범인을 맞추거나 사고났다고

뉴스를볼때마다 신기했음. -_-.. 표적지가 진짜 사람상반신크기만한데 한 50%의 경찰정도가 표적지에 한두방 꼽히고..

나머진 흔적이 없었음.. 왜 6발은 쐈는데 8발이 꼽혔네 상황 응 ? 표적지가 깨끗하던가.. 영화나 미드에서 보던것처럼의 폼따윈 안나옴..

(알죠 fm인 두손꼭모아서 쥐고 쏘는자세.. 간지따윈 없어..!)

 

7. m203.

이건 실탄을 아쉽게도 못쏴보고 축사탄은 서너발쏴봄.. 축사탄도 반동때매 어깨가 아플지경인데 실탄은 매우궁금하긴했음..

(여단 본부 근처에 축사탄사격장이 있어서 m203 60 81박격 모여서 갔다가 나도 한방만 굽신굽신으로 쏴봄 ㅋㅋ..)

축사탄은 실탄보다 많은 양의 화약을빼서 위력을 줄인연습탄이긴하지만..(거기에 기폭부분에 기폭제대신페인트 류를 넣어서어디

맞았는지 식별용도로 넣음) 유탄발사기는 축사탄이 반동이더쎄다는데.. 이거 실탄쏴본횽들은 진짜인지 궁금함 ?

 

그러나 예비군들에게는 m203 이 지급되지않고.. 유탄발사기라는 베트남전쟁에 쓰던 유탄발사기를 줌.. 산탄총처럼생김..

일명 차이나레이크.. (아마 이게 정식명칭인가 싶은데..) 걍봐도 진짜 허접스럽게 생겨서 이걸로 실탄쏘면 뒤질거 같은.. 위기감이 들게하는 외관

인지라 동원훈련때매 축사탄을.. 쏴봄.. m203 축사탄때보다도 반동이 서너배라 짜증이(원래는 야비군보고 직접 사격훈련을 시켜야하지만

그딴걸 할리가..다조교가 몸부셔져라 시범으로 갈기는거지 -_-..)

 

8. 60 mm 81mm 똥포들..

  60미리와 81미리는 거의 같은날 사격하러 가는지라.. 대대별로 같이 잘있게되고 서로 한두발 쏴볼때가있음.. 물론 축사탄은 진짜 수백발갈겨

봤지만.. 실탄은 군생활내내.. 30발정도 쏴본게 다이고.. 조명탄을 그렇게 쏴보고 싶어씨만.. 결국 소원을 못이룸..

특히 61미리는 기대한정도의 사운드의 실탄 소리지만.. -_-.. 81미리랑 4.2인치는 기대이상의 사운드를 내주므로 잘못하면 이명증으로 한동안고생함..

61미리와 81미리는 탄이 올라갈땐 보이지않고 내려올때는 육안으로 식별가능하다.. 4.2인치 반대로 올라갈때 보이다가 하락부턴 보이지않음..

(차이는 회전과 비회전의 차이.. 51 81미리는 탄의 꼬리가 화살처럼 날개가있어서 하강때 회전이 발생해서 포파 피탄지형이 그래서 원형을 이룬

피탄지형.. 4.2 인치는 뒤에 꼬리없이 그냥 존나큰 총알 같은 모형인지라 하강때는 중력가속도가 + 돼서 육안으로 볼수없으면 피탄 모양은

늘어진타원모양 각도의 차이겠음 입사각이.. 각도가 있으냐 박격포처럼 직각에 가깝게 떨어지느냐차이..)

분대장으로 간 마지막 실탄사격때.. 시간이 없어서.. 6발을 내리 갈겨본적이 있는데.. 포열에서 김이 나는걸 그때처음봄..(진짜 후달달 했음 터질까바

내나이보다 많은 구형 박격포였음..) 너무오래 돼서 그렇는데 가늠좌도 상병때까진 구형 50미리 가늠좌이던 m4 -_- 가늠좌(진짜 각돈기맡

뭍여논-_- 눈대중으로 대충갈기는 가늠돠..(맞나 m4 인가 m8 인가.. 진짜 한주먹만한 가늠좌.. ) 나중에 짬먹으나 가늠좌가 최신 m14(망원경달리고

단위도 도가 아닌 밀단위 쓰던 가늠좌.. 3200 에 1240이 기본 이었나 으 넘오래댐.. m4는 0도에 36도 였나.. -_-.. 32도였다.. 도단위 ㅋㅋ)

 

축사탄은 실제탄무게의 껍데기안에 작은 플라스틱 축사탄을 넣고 쏘는 방식.. 인데.. 이게 탄넣고 밑에 조이는게 넘빡빡하면 진짜 아오 시박..

그래도 평범한 군생활중에 기본 소총말고 다른걸 실탄 쏘는 재미가 쩔어줬던 똥포 실탄사격은 지금도 추억임..

 

사격끝난후 보너스인 남은 작약모아서 불장난이 대박..(무조건 남은작약은 감독하에.. 반드시 실사격후 소각이 원칙이며 이것때매 에피소드도 있으나 따로.. 쓰겠음..)

 

9. 각종 수류탄

뭐 실제수류탄은.. 눈산에서 한발이 다임.. 이후로 보기만하고 실제로 던져보진못함.. 5분대기 출동해서 진짜 수류탄을 분출했던 쏘가리의추억이 있는

수류탄..(5분대기조의 실탄박스는 단단히 밀봉 되어있으며 봉인해제만으로도 문제가 되는데 실제로 뜯어버려서.. 진짜 웃겻음..멋모르던

그쏘가리의 부대복귀후 면상이 아직도 기억남..) 훈련용 연습용수류탄은뭐 장난감이고..(그냥 실탄과같은데 장탄만제거하고 뇌관만 존재하는 물건인데 고무공재질의 연습탄안에 끼워서 연습하는거임.. 야비군훈련이나 현역 훈련때 쓰임..) 한 수백이상 터진장난감같은거..

각종 야비군 교육용인 부비트랩용 연습탄도 역시 수십개 까보고 터뜨려봤지만 실제탄이 아닌지라 감흥이 없음(발목지뢰 - 플라스틱재질

부비트랩용 대인용지뢰 전부 교육용이 다따로있음..)

연막탄도 많이 던져보고 역시나 야비군교육용이지만.. 워낙 냄새가 독하고.. 야비군들이 상지랄을 떠므로 실제로 거의 안스이고.. 결국

연중 모아서 교육장 으슥한곳에 몰아넣고 터쳐버림.. cs탄도 2가지버전이 있음.. 검은색 고체갈채로 태워서 피우는 놈이랑 수류탄처럼

땡겨서 터치는 놈 2종류 2가지전부 사용해봄..(역시나 야비군에게 cs 탄으로 교육을 할리없으니 그냥 따로모아서 처리.. 주로 짬없는

일이등병나부랭이들에게 시켜서 고문아닌 고문을 시킴 ㅋㅋㅋ)

 - 에피소드가 하나있다면 야비군교육중에 야비군훈련장 근처에 육군대학화학부대놈들이 하필 야비군 진짜 많은 400명 있는날인데

    남은 cs탄을 소각하다가 그냄새가 우리교육장에 흘러와서 야비군들 단체로 생지랄을떨어서 야비군훈련 안한적이있음 ㅋㅋ

 

10. mg50 (예비군 보급용 총기가 이건군요 -_- 하도오래됐더니 검색으로 알아냄)

박물관에서나 보던 놈인데 야비군 화기소대에 k-3 m60 다음 -_- mg 50이란것도 편성되어있고 실제 활용하며 치장되어있음..

총기거치대 다리가 Y자형태로 무게만 20킬로넘어갔고 총기도 10kg 넘어가는 화기인데.. 군생활내내.. 거의 교육용인 전시용만

보다가.. 말년에 야비군훈련검열때매.. 치장을 쳐꺼내서 실탄까지 쏘게된 화기.. 소리가 정말 박력넘침

m60이 촤촤촤 의 느낌이면 mg50쿠콰콰콰 연발로 쏴여하지만.. 총기가 워낙오래대고 썩어서.. 3발쏘고 걸리고 3발쏘고걸리고.. 에라이..

결국 그날 가져간탄이 200발인데.. 50발쏘고 고장나서 철수시킴 ㅋㅋㅋ..

 

11. m1a1 칼빈..

대략 625때 쓰던 총기 -_-.. a1 버전과 a2 버전이 있는데 둘의 차이는 연발이 가능하냐 단발만 이냐 차이.. 탄도 6미리였나

9미리탄이라 총알집자체도 오래됐음 그냥 총기 자체가 역사임..(내나이보다 오래된총기가 수두룩..) 나무로 총영덮개

상당히 사격중에 자주날라가는 그지같은 내구성을 가지고 있고 탄피가 360도 지꼴리는대로 날아가는지라 사격관제시 아주 짜증이

치솟은총기..(탄피받이 를못쓰고 잠자리채같은걸로 받아냈지만 역시아 50%이상 밖으로 다튀어나감..)

반동은 진짜 없다시피하고 사격도편한고 심플함.. 통상적으로 야비군 5년차이상부터 훈련시에 이놈을 지급하고 교육사격함.

젤가볍기 때문에 야비군횽들이 젤좋아함 칼빈나눠주면.. 단점은 연식이 오래대서 탄걸림이 대박이란게 문제..

10사로 동시사격시 대략 40%는 탄이걸림 -_-.. 딱총소리같은 총기사운드가 나서 귀가 더맹맹했음..

이놈도 역시 탄이 드럽게 많이 남아서.. 수천발이상은 쐈을거임.. 총기 구조가 매우간단해서 분해조립이 정말 쉬운총기중하나..

 

글쓰고보니 현역때 만진총기무기류가 11종류가 넘어가네요 ㅋ 신박한 군생활을 하긴했네요 전..

실사격본다른총기로는 무반동총(지프차에 얹어져 쏘는총기 후폭풍에 50미터밖에있던 40인승버스가 흔들리는 포스를 자랑..)

4.2인치(보통 60 81 4.2 인치모여서 사격하니 당연가끔 무반동총 애들 사격오고.)

 

그리고 우리는 캐틀링이라고 부른.. 그뭐야 대공용 총 mg어쩌구일텐데.. 허공에 풍선매달에놓고 실사격 하던..것도

운좋게 보러간기억이 나는군요..

 

해안부대에 파견나가서 바다에 부표뛰어놓고 야간사격하던 추억도 있고.. 해안가 81미리 조명탄으로 오징어철에 쏜다는 카더라 예기도 들어보고.

ㅋㅋ 진짜임? 동해안에서 박격포 했던 횽아들은 알거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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