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 요약 == 1. '창조경제기획관' 문화융합경제과에서 서코 주최 회사인 에스이테크노측에 음란물을 강력하게 단속할것을 당부 2. 만약 행사기간 내 음란물 판매행위가 발견될 경우 자체 점검반, 경찰서등에 신고 가능 3. 행사당일 서울시에서 담당자가 사복입고 서코 모니터링 할 예정
민원 답변만 받고서는 잘 이해가 안되서 관련 기관등들에 전화돌려봄
== 관련 기관 통화내용 == 1. 이렇게 하였음에도 서코측에서 음란물 배포/판매를 눈감아주면 어떻게 처리되나? -> 그럴경우 상당한 벌금이 부과되거나 행사 자체를 열지 못하게 할 수 있음 2. 경찰등에 신고 가능한 범위는 어떻게 되나? -> 아청법, 성기나 노골적인 성행위, 잔인한 장면 등이 포함된 - 청소년에게 위해가 될 수 있는 모든 작품이 해당됨
3.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에 전달된 내용이 향후 어떻게 적용되나? -> 해당 위원회에서 결정할 사항이라 답변드리기 어려우나, 경우에 따라서는 심의를 받지 않은 작품은 서코 및 기타 행사(온리전 등)에 출품하지 못하게 하는 방향이 될 수 있음
== 통판관련 추가내용 == 1. 행사장에서 팔지 못하는 성인/음란물을 통판한다는 사람이 있다. -> 기본적으로 통신판매는 사업자등록과 통신판매사업자등록 이 두가지가 모두 갖춰져야 할 수 있음 -> 그 외 판매하는 경우는 전부 위법이므로 신고가능 -> 게다가 음란물인경우 통신판매사업자등록 상관없이 음란물 배포등으로 신고가능
꽤 오래 전에 서코에 친구 도와주러 간적이 있었는데, 옆 부스에서 마비노기 19금 동인지를 팔고 있었더랬죠. 근데 그 동인지 그린 여자가 자꾸 옆 부스인 우리를 무시해서, 이걸 싸워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던 시점에 제 친구가 좋은게 좋은거라고 그 사람 동인지를 사줬는데 팔 때 표정이랑 행동이 참 가관이었지요. 그 판매자 친구들이 (판매자는 여자 친구들은 남자였던걸로 기억) 보다 못해 그럼 안된다고 한소리를 했는데도 요지부동이었고요... 근데 19금 변태적 내용은 뭐 그렇다치더라도 나중에 그 동인지 보니 지가 마비노기 캐릭터를 만들지도 않았으면서 스케치설정집이 절반 정도인게 참 너무 웃기더라고요.
그 뒤에 나는 다른 천사가 큰 권세를 가지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땅은 그의 영광으로 환해졌습니다. 그는 힘찬 소리로 외쳤습니다. "무너졌다. 무너졌다. 큰 도시 바빌론이 무너졌다. 바빌론은 귀신들의 거처가 되고, 온갖 더러운 영의 소굴이 되고, [더럽고 가증한 온갖 새들의 집이 되었구나!] 이는, 모든 민족이 그 도시의 음행에서 빚어진 분노의 포도주를 마시고, 세상의 왕들이 그 도시와 더불어 음행하고, 세상의 상인들이 그 도시의 사치 바람에 치부하였기 때문이다."
나는 하늘에서 또 다른 음성이 울려오는 것을 들었습니다. "내 백성아, 그 도시에서 떠나거라. 너희는 그 도시의 죄에 가담하지 말고, 그 도시가 당하는 재난을 당하지 않도록 하여라. 그 도시의 죄는 하늘에까지 닿았고, 하나님은 그 도시의 불의한 행위를 기억하신다. 너희는 그 도시가 준 만큼 그 도시에 돌려주고, 그 도시의 행실대로 갑절로 갚아 주어라. 너희는 그 도시가 섞은 잔에 갑절로 섞어 주어라. 그 도시가 그렇게 자기를 영화롭게 하고, 사치하였으니, 그만큼 그에게 고통과 슬픔을 안겨 주어라. 그 도시는 마음 속으로 '나는 여왕의 자리에 앉아 있고, 과부가 아니니, 절대로 슬픔을 맛보지 않을 것이다' 하고 말한다. 그러므로 그 도시에 재난 곧 죽음과 슬픔과 굶주림이 하루 사이에 닥칠 것이요, 그 도시는 불에 타 버릴 것이다. 그 도시를 심판하신 주 하나님은 강한 분이시기 때문이다."
그 도시와 더불어 음행을 하고 방탕한 생활을 한 세상의 왕들은, 그 도시를 태우는 불의 연기를 보고, 그 도시를 두고 울며, 가슴을 칠 것입니다. 그들은 그 도시가 당하는 고문이 두려워서, 멀리 서서, "화를 입었다. 화를 입었다. 큰 도시야! 이 강한 도시 바빌론아! 너에게 심판이 한 순간에 닥쳤구나" 하고 말할 것입니다. 그리고 세상의 상인들도 그 도시를 두고 울며, 슬퍼할 것입니다. 이제는 그들의 상품을 살 사람이 하나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 상품이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요, 고운 모시와 자주 옷감과 비단과 붉은 옷감이요, 각종 향나무와 각종 상아 기구와, 값진 나무나 구리나 쇠나 대리석으로 만든 온갖 그릇이요, 계피와 향료와 향과 몰약과 유향이요, 포도주와 올리브 기름과 밀가루와 밀이요, 소와 양과 말과 병거와 노예와 사람의 목숨입니다. (요한계시록 18:1~13, 새번역)
코믹은 안무너져요 이미 굿즈가 주된 행사가 되서 회지가 볼게없다며 무조건 회지지참 행사로 빠진 부스어나 관람객도 많습니다 연령대가 낮아져 부모님과 와서 사가는 어린친구들도 많구오 전에도 썻지만 코믹은 심의 꼼꼼히 하는편입니다 굿즈로 심의 걸린적도있고 친구는 성인냈다가 검은 작대기 가지고 안된다고 전부 먹칠 하라고 제재받고 청소년 구독불가 스티커 붙이라며 건내받았음 규모가 커지다보니 어느행사보단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온리전은 딱한번 나가봤는데 오히려 심의를 코털만큼도 안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