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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데일리 미러, 맨유 290억원에 데 헤아 영입 완료
게시물ID : sports_462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음향감독
추천 : 5
조회수 : 85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5/20 13:36:32


'데일리 미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를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시즌 잉글랜드 리그 통산 19번째 우승을 달성한 맨유는 세대교체를 위해 대대적인 선수 영입에 나설 것이라 공언했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최근 맨유 어워즈 행사에서 "우리는 몇몇 선수들을 주시하고 있다. 반 데 사르, 네빌이 은퇴를 선언했고 라이언 긱스와 스콜스도 어느새 황혼기에 접어들었다. 앞으로도 최고의 전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선수들의 영입은 필수다. 전력 강화를 위해 3명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잉글랜드 일간지 '데일리 머리'는 그 중 첫 선수가 스페인의 '신성' 다비드 데 헤아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데일리 미러'에 따르면 데 헤아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아틀레티코를 떠나겠다고 선언했고, 구단 또한 맨유가 제의한 1,600만 파운드(약 290억원)의 이적료를 승낙했다고 한다.

퍼거슨 감독은 은퇴를 선언한 에드윈 반 데 사르 골키퍼의 후계자를 물색해왔고, 오래 전 부터 데 헤아에게 관심을 보여왔다. 퍼거슨은 지난 4월 자신의 동생인 마틴 퍼거슨을 스페인으로 보내 데 헤아가 출전한 아틀레티코와 에스파뇰의 경기를 관전하도록 지시하기도.

맨유의 데이비드 길 사장 역시 최근 "우리는 원하는 골키퍼가 있고, 그를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힌 바 있어 데 헤아 영입설에 힘이 실리고 있다.
아직 오피셜이 뜨지 않았고 유니폼들고 사진 찍기전에는 모르지만 거의 확실시 되는 분위기라 퍼왔습니다 아무튼 맨유는 골키퍼 해결은 어느정도 해소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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