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여자에요..모든사람이 그렇지않다는걸알고있는데

왕따당했던 트라우마..

 그걸 비꼬며 더 상처준가족들..

예쁘지않은외모....
 
 여동생은 저보다 예쁘게생겼는데 늘 예쁘다는 우월감에 차있고

자기 외모,인맥 잘난척하는데 정말 못들어주겠고 

밖에서는 아닌척하는데 남 성격비판,외모비판쩔고 

잘난척아닌척하며 결국 끝은 자기자랑이에요 

근데문제는 제동생같은 인간들이 아주많다는거에요

학교라는곳에 정말 좋은기억이없어요 

물론 착한애들?있죠..

하지만 절 무시하던애들이 더많았던거같네요 

사랑같은것도 안믿어요

어렵게 연애해도  남자들은 첨에쫌잘해주다가

나중엔 승질내며 나한테 갑질하려고만했고 

제가 겁나만만한가봐요

지금하고있는일도 정신적으로 힘든일이라 그만두고싶고..

근데 이거그만두면 엄마가 저집에서 내쫓을거에요 

하아...사람들은 우월한거가아니면 관심을안두는거같아요

누군가 왕따당하는건 본인탓도있다고그러던데

대학생이되서도 내이름만꼭 성붙여서 사납게부르던남자애

학기초에 친해진여자애중 신민아닮은여자애있었는데 개한테는 

초면부터 친근하게부르며 엄청치근덕되더군요 

심지어 그 이쁜여자애가 그남자애싫어해서 대놓고무시하는데도..

외모만으로 대우나평가가 극을달리니...정말 수준떨어지고
   
남겁나신경쓰고 페북,,카스,,전부 

우월해지고싶어서 안달났을뿐이에요

자기가 뭐라도되는듯이 남자든여자든 

주제파악을 못하는 인간들을 너무많이봤어요

차라리 자존감이 낮은사람이 낫지 자존감인지 자존심인지

다들  높아서문제죠

살다보면 이상한인간들천지인데 인터넷에서만 엄중한잣대들이

대는 네티즌들도 왜그러나싶고

일베같은데 눈팅해봐도 저는 일베에 공감은 전혀안하는데

일베1충같은또는 일베1충보다 더한애들이 현실에 넘쳐나는거같아요. 

뉴스같은거 댓글란만봐도알수있어요
 
그리고 저는 남이상처받을이야기는 농담으로도안하는데

막말하는사람너무많고 

외국안살아봐서모르겠지만 한국은 남신경너무쓰고 
 
오지랍부리고 가끔씩 산다는게 무서워요

 정말 정말..살기싫네요..제가이상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