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사회의 모든 재화는 균등하게 분배되어있지 않다. 따라서 모든 자원과 재화가 모든 물자를 완전하게 동일하게 균등하게 공평하게 분배해야한다. 그렇기 않다면 자원의 불균형과 편중됨은 우리의 사회를 분열시킬 것이고 공공선이 실현되기 어려울 것이다. 그 대신에 모든 인간은 노동의 의무를 져야 하며 생산하지 않는 모든 인간은 사회에서 배제하거나 최저한의 생존만을 보장한다.. 또한 모든 인간은 자신이 소비하는 것과 동일하거나 그 이상의 가치를 창출해내야하며 그렇지 못할 경우 최소한의 생산활동에 임해 사회의 생산성에 최저한의 피해를 주어야한다. 흙수저든 금수저는 모든 인간이 노동할 의무가 있어야 하며 국가는 이를 보장할 의무를 다하며 노동의 의무가 무조건적으로 보장되고 모든 경제적 사회적 가치가 균일하게 분배될 때 국가는 완전히 소멸되어 완벽한 형태의 평등사회가 실현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