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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아하는 시에요
게시물ID : readers_164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서양귤
추천 : 0
조회수 : 38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10/06 00:56:26
물어뜯은 손끝마다 푸른 멍이 피어났다. 
이토록 차가운 고백이라면 너를 잊을 수도 있겠다.


제목도 모르고 작가분도 모르겠네요
혹시 작가분과 제목을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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