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낙선했던 한나라당 나경원 전 의원이 오는 4·11 총선에 자신의 지역구였던 서울 중구에 출마하기로 했다.

나 전 의원은 "주변에서 출마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지만 당이 어려운 상황에서는 불출마가 비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조만간 예비후보로 등록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 중구에는 정대철 민주당 고문의 아들인 정호준 전 청와대 행정관 등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으며 한나라당에서 출마 의사를 밝힌 후보는 나 전 의원이 처음이다. 









이야.. 민주주의 최대범죄인 선거조작까지 해놓고


뻔뻔하게 총선출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