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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분식집 어이 작렬...
게시물ID : humordata_7913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222.222.222
추천 : 2
조회수 : 98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5/20 18:35:04
머리 자르고 밥을 못먹어 바로 옆 포장 마차 같은 분식집에서 김밥을 사가려고갔는데
김밥은 써있는데 김밥 재료가 안보인다.."아줌마 여기 김밥 팔았었어요?"라고 물었더니
"예..팔았었어요" 그래서 "지금은 안팔아요?"물었더니 판댄다 ㅡㅡ;첨부터 그냥 판다고 하지..
3줄만 포장해주세요~라 했더니 조금만 기다려 달란다 여기까진 무난하다
근데 아줌마가 맛살포장을 뜯고 오이를 자르더라...ㅡㅡ;; 그러더니 계란을 풀더니 후라이팬데 지지
더라...미리 준비가 안되어 있던거다.. 졸라 어이없었지만 그냥 참았다
5분정도 지나니깐 재료 준비가 어느정도 된듯 보였다...근데 아줌마가 김밥을 두줄 말더니
바쁘지 않냐고 묻는다.. 왜 냐고 했더니 밥이 떨어져서 밥을 해야 한댄다 ㅋㅋ
표정 관리가 안됐지만 그냥 참고 된거 까지만 달라했다 두줄이었다 그냥 받고 와서 
포장을 뜯었는데 두줄인데 두개의 차이가 엄청나더라 ㅋㅋ 두줄째도 밥이 졸라 모자랐다보다 ㅋ
양심도 없지 ㅋㅋ
그냥 배가 고파서 한젓가락 집었더니 젓가락도 뿌러지고 지랄 ㅜㅜ

아 짱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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