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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톡]청소년 남자 성폭행 사건... (유머x)
게시물ID : humorstory_2318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설마
추천 : 3
조회수 : 183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5/20 18:44:26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모든걸 포기하고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10년동안 혼자서 괴로워했던 일들을 마지막으로 이야기하고 
가려고 합니다... 그동안 누구에게도 애길 꺼낼수 조차 없었던일들을 이제
처음으로 여러분께 애기하려합니다. 
저는 태어날때부터 불행한 시작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은 그냥 평범하게
가족의 사랑을 받으면서 자란다는게 얼마나 큰 행운인지 모르실겁니다.
전 태어날때부터 부모님과 떨어져 지냈습니다. 그래서 아주 어렸슬때부터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키워주셨습니다. 
어릴적부터 부모의사랑을 못받고 자란탓인지 제 성격은 매우 내성적인 
성격으로 변했습니다. 
부모의 사랑을 못받은 아이...보통 아기가 울면 부모가 달래주고 안아주고 
그래야되는건데 저같은경우엔 아무도 달래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혼자 울고울다가 지쳐서 혼자 울음을 그치곤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결혼해서 자식을 낳는다면 정말 잘해주고 울면 사랑으로 안아
주고 항상 좋은 아빠가 되고싶었습니다. 지금은 희망이 꺾였지만...
정말 지금처럼 죽을 맘먹기전까지는 저에게도 이런 소박한 꿈이있었습니다
 
사랑못받고 자라서 생긴 내성적인 성격때문에 어릴적엔 기억나는 좋은추억
같은것도 없습니다.
다른분들에겐 평범한 생일케이크,미역국 조차도 제가 지금까지 기억하고있
는 건 단 한번정도 있었던거 같습니다 그것도 잘 기억은 않납니다. 물론 
제가태어난 환경속에서 너무 배부른소리를 하는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전 그런 평범한거라도 받고싶었던 바램이있었기에 그냥 적어봅니다...
그러던 어느날
제 인생 최대의 괴로움을 준 그날이 찾아왔습니다...
몇월인지는 잘 기억이 않납니다. 단지 제 나이 15살...중학교2학년
여느때처럼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있었습니다.
버스가 도착하기 바로 전이였던거 같습니다. 검정색자동차를 타고가던 처
음보는 아저씨가 제 앞에 멈춰섰습니다. 그리고 창문을 열고 저에게 집에 
까지 태워다준다는 겁니다.
저는 남자였고 돈 없는 학생이였기에 바로 감사하다면서 바로 차에 올라탔
습니다. 이게 정말 큰 불행의 시작이란건 정말 상상조차 할수없었습니다. 
제가 살던곳은 시골이였기때문에 학교갈때나 집에갈때 인심좋은분들이
항상 공짜로 태워주는일은 일상생활에서 많이 겪어본 일이였기 때문에 그
날도 저는 평소처럼 아무의심없이 차에 탔습니다.
잠시 후 출발을 했고 한 1분정도 지나자 갑자기 그 아저씨가 손으로
제 몸을 만지는 겁니다...저는 너무 당황했습니다. 처음에는 하지말라고
손을 치우며 반항을했지만 전 그당시 나이가 너무어렸고 힘도 없었기때문
에 그 아저씨한테 저항할 힘이 없었습니다.
그 아저씨는 저희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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