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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 으로 풀어 보는 제태크의 답은 주식이다.
게시물ID : economy_164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꿈이구나2
추천 : 4
조회수 : 2060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6/01/05 16: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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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년차 접어 드는 직장인 개미 주식 투자자 입니다.

나름 현명하게 그리고 신중하게 주식 투자 한다고 생각 합니다.

주식은 분명 위험 합니다.

제가 1~2년차 동안 소소하게 벌었던 +300만원 금액은 3년차에 SK이노베이션 들어가서 -700을 찍고

-400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4년차에 다시 회복 하고 올해 5년차에 좀 많이 벌었습니다.

결국엔 5년 동안 주식으로 큰 이득을 본것은 맞습니다.

은행에 넣었다면 죽었다 깨어나도 이정도 금액은 벌지 못했으니까요.

제가 여러분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주식은 분명 나쁜 기회 보다 좋은 기회가 훨씬 

많다는걸 말해 드리고 싶습니다. 분명 주식판에서 깡통 차시는 분 많습니다.

그런분들 보면 대부분 욕심이 너무 강하고 욕망이 득실 거리는 분들 입니다.

특히 작전주에 한번 맛본 사람은 그 맛에 계속 작전주만 하게 되고 말이죠

본전은 잃지 말자 라는 마음으로 +10만 이 되더라고 욕심만 안부리면

팔고 나오면 되는데 이 원칙을 지키지 못하는 분들이 많죠

왜냐면 아깝거든요 주식이 더 올라서 팔면 더 많이 벌 수 있는데 말이죠

주식의 명언 "내가 팔면 오르고 사면 내린다." 저도 이 문장 이해하는데 5년 걸렸습니다.

저도 금년도 수익에서 어느 한 종목을 조금만 더 늦게 팔았으면 저거에서 4배 는 되었을 겁니다.

하지만 그런건 결과론 적인 이야기 이고 자신이 생각 한 대로 주식 플레이를 하는게 최고인 겁니다.

손절 라인 딱 지키고 가망이 없는 주식은 처음부터 들어가지 말고 시장이 점점 죽어가는 주식도 발을 들이지 않으면

진짜 손해는 안본다고 생각 합니다. 적어도 은행 이자 보단 더 받을수 있다고 생각 하고

주식이 어려우신 분들은 주식파생 펀드 같은걸로 조금씩 해보시는것도 추천 드립니다.

예) Kodex 레버리지, Kodex 인버스 

그럼 2016년 여러분들 자산에 큰 축복이 내려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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