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나올정도로 오매불망 기다리던 무신의 탑이 드디어 3일 앞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이번주 수요일은 연차쓰고 아침부터 달려야겠네요.
그러고보니 샌박 친구들이 100명이 넘었네요
근데 그중에서 실제로 이야기하고 교류하는 상대는 몇명 없는것 같아요
그래도 종종 게임에 접속해서 멍하고있으면 귓말로 포화란이나, 상어항 같이 가자고 귓말주는 분들이 계셔서 참 좋아요
이분들한텐 그래도 제가 인정받는거 같으니까요 홍홍
용맹정진 귀남자도 키워야하는데, 기공사부터 핏빛스펙 맞춰놓고 달릴께요 ㅠㅠ
안했으면 모를까, 한번 달린 이상 그래도 끝을 보고 달려야할거같아서..
예남님들 죄송합니다 _ _)
그럼 전 4시간 뒤에 퇴근하고 다시 블소의 세계로 슝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