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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뾰족한 프로도 등 첫 시안 속 캐릭터들은 지금과 미묘하게 달랐다. 우리가 알지 못했던 사과, 외계인 캐릭터 등도 있었다.
인터뷰에서 호조 작가는 "처음 의뢰 받았던 캐릭터는 3명"이라고 했다. 그는 "다른 대표 캐릭터도 이것저것 구상하게 됐다"며 "그러다 보니 튜브도 들어가고 어피치도 들어가고, 그러다가 무지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2일 카카오프렌즈는 신규 캐릭터 '라이언'을 공개하기도 했다. 설명에 따르면 라이언은 큰 덩치와 무뚝뚝한 표정으로 오해를 많이 사지만 사실 누구보다 여리고 섬세한 감성을 가진 수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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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빵터짐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