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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생활 졸라 못하는 저 방법이 없을까요
게시물ID : gomin_1649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으헉
추천 : 0
조회수 : 52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06/11 21:31:40
군번은 제대로 꼬여서 뭔 말이 안나오고..(12월 11월 10월 9월 8월 일병 달달이 다 있습니다)
군가도 알려주면 다음날 되서 또 까먹는다고 선임말 개무시 하냐면서 대학교 어떻게 갔냐고 그러고..
후임한테 무시 당하는 선임(상병) 하나 있는데
그 선임 까지 모라고 하다보니 스트레스가 완전히 쌓이더라고요..
코곤다고 코 쎄게 잡아 댕기고..모 하나 행동 하면 막 병신 이라고 그러고..

말년 병장도 저한테 화내면서 그러더라고요.. 너 한테 욕 하기 싫다고 나두 즐겁게 집에 가고 싶다고..
그렇게 말 하고 휴가 떠났고...
선임 하나중에도 이런말을 하더라고요..
군생활 1년반 하면서 너 같은 아이 처음 본다고... 독종 이라고 하더라고요;;
심지어 저랑 같이 생활 하는 사람들도 연기 하는거 아니냐고... 연기좀 그만 하라고;;


아 정말 돌아버리겠어요 ㅠㅠ 다른 동기들 처럼 즐겁게 일과 보내고 싶은데 저는 그게 안되니까..
앞으로도 한 1년5개월은 더 해야 하는데 뭐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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