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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dwwa
추천 : 2
조회수 : 338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06/03/04 22:03:37
먼저 부모님이 그렇게 해주실때가 좋은거다
지랄하고 있네 싸가지없는놈 같은 리플은 거절하겠습니다.
PM 9시30분경
오늘 비오는데 우산도 안갖고 친구랑 먹을껄 먹으러갔습니다
그전에 아빠한테도 전화도 했고요.
그러니 아빠가 화내면서 가지말라고 하는데 제가 비오는데 가면 안되냐고 하니
우산이라도 갖고가라고 하시더군요
제가 우산을 갖고 친구네집에 갔다오니
(친구가 김밥천X집 아들이라서.....)
그런데 집에 일찍먹고 돌아오니
"차라리 그때 우산갖고가지도 말지?"
하면서 화를 내셨습니다.
지난번에는 비오는날 말도 없이 멋대로 마중나오시고
저랑 길이 엇갈리자
오히려 저한테 화까지 내셨습니다.
그리고 멀리 버스타고 친구네집 갈려고 하면
불량배들이 버스에서 돈뺏는다고 못가게하십니다.........
그외등등 저를 너무 과잉보호하시는것 같아요 부모님께서는.......
그리고 아버지께서는 너무 독선적이시고 권이적이십니다.
제가 무슨 의견을 내세우면
어디 집안에 가장에게 대들어
꼬박꼬박 말대꾸만하고!
라고 하십니다 -_-
아,현재 중3이고요
부모님께서 저한테 걱정 좀 안하게 하는방법 없을까요-_-
아 그리고 PC방 PS방도 못가게 합니다
불량배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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