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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비리라 기사 쓰기 싫어하는데 방법 없을까요?
게시물ID : freeboard_16500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뀨우뀨뀨
추천 : 1
조회수 : 9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10/23 20:13:43
제가 언론사쪽 자회사 담당직원과 사기꾼의 사기로 1억이 넘는 돈을 사기 당했거든요?
그러면서 그 직원의 와이프에게 사기꾼이 돈을 천만원 입금한 문자 내역을 갖고 있어요.
천만원 뿐만 아니라 그 직원이 설립한 다른 법인회사로 아마 돈이 더 입금되었을거라고 추정해요.
저희가 입금한 날이요.
 
또 그 직원이 자회사를 설립해서 회사 사업자금을 쓰고 있다는 내용을 들었어요.
그런 내용 알고 있으니 취재해서 터트려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방송사 자회사쪽  비리인거잖아요.
 
거기다가 그 사기꾼을 돕는 듯한 발언한 내용도 저희가 갖고 있어요.
결국 저희 소송사건도 그 담당자 직원이 확인서 써주는 바람에 졌구요.
 
아는 사람에게  기자들 소개시켜달라고.
특히나 저 비리 내역을 그 위에 부장에게도 말했더니 부장도 그 직원 감싸고 돈다고..
 
그런데 기자들이 같은 언론사라 건드리기 싫다고 전해들었어요
그러다가 한 기자가 도와줄수 있다고 연락처를 줬는데
되게 웃긴게..
전화를 햇는데 바로.. 바쁘다고 나중에 전화하겠다고 하고 안하더라구요
 
혹시 한달지나고 다시 하니까 역시나 자기 바쁘다고 하더군요.
 
아니 그럴거면 왜 연결해준건지 이해가 안가요.. 제가 뭐 말도 꺼낸것도 아닌데.
 
여튼. 이걸로 터트리고 할 사람이 정말 없나요?
이나라에 없는겁니까? 주진우기자님은 바쁘실테고..
 
차라리 처음부터 못하겠다고 하던가 소개받아서 했더니 내용도 별로 안듣고 바쁘다면서. ㅎㅎ
진짜 별 쓰레기기자를 만났어요.
 
여튼 전 이것을 같이 취재할 진짜 기자를 만나고 싶어요.
방법이 없을까요?
 
남의 형사고소 사기사건이 안되도록 돕고.
저희 돈을 나눠먹은 인간들을 절대 그대로 내버려두어서 안되잖아요.
 
또 그자리에 있으면 사기당한 사람들만 몰려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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