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년 전쯤이었나요. 친구들이랑 불꽃 축제를 보고 오는 길이었습니다. 당시에는 솔로인 관계로
남자 셋이서 불꽃 축제를 보러 갔는데 그 때 축제가 모두 끝났는데도 솜사탕을 팔고 계시는 어르신이 계시더라고요
삶의 고단함이 느껴지는 것 같았습니다. 저희도 그래서 솜사탕 하나 씩을 사들고 갔네요. 남자 셋이서 ㅎ
사진 정리하다 보니 나오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