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overwatch_165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긴하니★
추천 : 0
조회수 : 67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6/30 17:40:23
오늘 오버워치 경쟁전하는데
팀원들이 줄줄히 탈주해버렸고
나 혼자 6대1 거점점령전이 있었다.
상대가 조합을 위도우와 메이 등을 하더니
나를 못나오게 빙벽세우고 저격잡고 하고 있더라.
거점도 뺏겼으니 킬이나 먹자해서
위도우를 고르고 헤드샷으로 킬을 먹고 있었다.
그. 런. 데
장시간 플레이 하지 않아서 팅긴다니?
???
이게 뭔지 갑자기 그 문구가 뜨더니
6대1로 나름 멘탈잡고
난 탈주따윈하지 않아 라며 자위하며 게임했는데
이렇게 팅길거면 그냥 탈주할걸.
온갖 잡스러운생각들이 스쳐갔고....
지금은 잠깐이라도 6대1을 경험해봤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진정이 되었다.
진짜 6대1인데
빙벽으로 입구 순서대로 계속 막아서
아무것도 못하게 한 메이 플레이어들은
센스가 좋은건지
심성이 좆은건지 헷갈리지만 말이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