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겐우(이석영)라는 거지 조각가가 자기 신세를 한탄하고 있다.


대통령의 조각상을 만들어 놓고 망치로 때려부수는 퍼포먼스를 펼치며 욕을 퍼붓는 모습을 보였다.


나라가 경제적으로 어렵다는 의견과 대통령의 친인척 비리가 많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살아있는 사람에게 망치를 휘둘러 때리는 모습은 잔인하고 폭력적인 모습이 아이들이나 청소년들에게는 어떻게 비춰질지, 다른이들의 모방을 불러일으키지 않을지 우려가 되었다.


충분히 사이코패스적인 정신적 장애가 있는 사람이라 생각이된다.


세계적인 불황에대해 자신의 일방적인 판단을 공개적으로 인터넷 만천하에 드러내는 일이 국민들이나 해외에서 대한민국을 바라보는 시선이 어떻게 될지 전혀 생각없는 행동을 한것이다.


거지 조각가가 자기의 무능함은 인정하지 않으려 하고 나라탓만 하고 있는것이 능력으로 승부하지 않는 비겁한 모습을 보이는것 같다.


죽도록 뛰어야 제자리에 있을 수 있다는게 그의 변명이지만 열심히 뛰어서 자신보다 앞서나가는 사람들을보는 피해의식에 빗된생각이 아닐런지.


노력없이 개인의 인기를 끌기위해 나라를 파는행위는 매국노의 모습과 흡사하게 느껴진다.


이러한 사회암적인 존재는 언제나 존재해왔으므로 이번에도 사회를 위해 잘 제거 되길 바라겠다.


그리고 그에게 역대 대통령중에 비리를 저지르지 않는 대통령이 있었는지 되묻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