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국군의 날 (지금은 공휴일이 아니지만 당시엔 공휴일이었음)
10월 2일 징검다리 연휴
10월 3일~4일 주말 + 개천절
10월 5일 징검다리 연휴
10월 6일~9일 추석 연휴 + 다음날은 한글날 금요일
10월 10일 - 토요일
10월 11일 - 일요일
이 자료를 보면 사람들은
'오! 휴가 잘내면 무려 11일을 쉬네?'
라고 생각하겠지만
저 당시엔 토요일에도 일을 했다
따라서 11일을 쉬려면 무려 3일을 휴가냈어야 했는데
누가 그렇게 휴가를 내주겠는가?
만일 이게 요즘 재현되었다면 어땠을까.. 하고 생각해본다.